경남 통영중학교(교장 김윤오)는 통영여자중학교(교장 이장우)와 연합으로 진행하는 봉사체험학교의 첫 자원봉사가 자생원에서 지난 23일 실시됐다.
본 사업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대상 학생들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발마사지 교육을 시킨 후, 격월로 장애시설인 ‘자생원’을 방문하여 발마사지 자원봉사를 실시함으로써, 베푸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 봉사단 학생들은 자신과 짝을 이룬 장애인들에게 얼굴에 땀방울이 맺힐 정도로 열심히 발마사지와 안마를 해 주었다.
참여 학생 중 김모 학생은 “이 분들의 뒤틀린 발을 만지면서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알았고 많이 도와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표시했다.
앞으로도 통영중과 통영여중은 계속해서 발마사지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며, 봉사단 학생들과 자생원생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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