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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청소년에게 생명존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남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청소년 희망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올해 생명존중 희망학교로 선정된 관교중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남인천여자중학교, 제물포여자중학교 등 4곳의 학생 20명과 교장, 담당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청소년 희망지킴이들을 대상으로 또래 청소년들에게 상담 및 말벗 등 고민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살의 위험성 및 예방 등에 대한 교육과 청소년 정신질환, 대화기법 등 게이트 키퍼 교육도 실시했다.
청소년 희망지킴이는 자신의 학교에서 또래 상담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학생들을 선별, 남구자살예방센터 사례관리자에게 연결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구는 청소년 게이트 키퍼와 생명존중 희망학교의 호응도를 분석,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부터는 희망학교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