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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28일 ‘2015년 동대문구 어르신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축제는 28일 오후 2시부터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의 주관 및 동대문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어르신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1시 20분부터 식전행사인 길놀이를 시작으로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동아리 어르신들의 사물놀이와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노인대학 어르신들의 배봉무 공연, 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의 초청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부대행사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노인인권부스 및 ▲청력검사 ▲치매검진 ▲치과검진 ▲심폐소생술 체험 ▲결핵예방 등 5개의 건강부스를 운영해,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기초적인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많은 어르신들이 한곳에 모이는 행사인 만큼 행사장 질서 유지 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념품을 배부할 때 혼잡이 심화될 수 있어 구는 27~28일 양일간 행사진행요원 및 자원봉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계단 및 엘리베이터 등 사고 우려지역에 진행요원을 다수 배치하고 동대문소방서 재난관리과와 119 구급대, 보건소 비상진료소와 협력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축제에는 어르신들이 지난 시절을 추억하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과거 전국을 유랑하면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랬던 동춘서커스 공연을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축제를 대비해 별도의 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하는 만큼 보다 안전하게 어르신들이 축제를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