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지난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2009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에서 경남 통영을 대표하여 통영요트학교(학교장 윤상휴 부시장) 소속의 이희성외 6명의 선수가 학교소속 스윙2호가 Open 부문 출전하여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통영크루저 요트팀의 앞날을 밝게 하고 있다.
7개국 2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포항을 출발하여 독도를 돌아오는 606㎞의 장기 레이스(포항⇒울릉도⇒독도⇒포항)로 험한 파도와 야간운항 등 그야말로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힘든 레이스로 이름나 있다.
통영대표 선수구성은 통영요트학교 이희성 강사를 비롯하여 해양과학대 요트동아리, 일반인 등 7명을 구성하여 출전하였으며, 영일만 인쇼어레이스(근해 레이스) 구간 4위, 포항⇒울릉도 구간 4위, 독도⇒포항 구간 2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통영요트학교의 유소년 요트팀도 지난 4월 제14회 해군 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에 참가하여 중등부 레디알급 1위, 레이저4.7급 4위, 초등부 옵티 2,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었다.
통영시 체육청소년과 관계자는 “각종 요트대회에 통영요트학교에서 배출한 선수들이 입상을 하게 되어 해양레저스포츠의 도시 통영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통영요트학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