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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각급 학교 및 청소년단체들이 청소년수련활동 일정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다.
체험활동이 상당기간 보류 될 수 있는 상황에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김양식, 이하 김제센터)는 전북 지역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학문화 확산사업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체험활동 일정이 후반기로 집중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일정이 느슨한 6월 하순과 7월에 지역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특화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생명과학교실’을 활발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구온난화가 큰 문제가 되는 요즘 창가나 벽면에 덩굴식물을 키워 실내온도를 낮추는 녹색커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데 화분을 이용하여 교실 창가에 설치함으로써 실내온도를 낮추는 한편 청소년들이 식물 재배를 위한 방법과 성장에 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제센터 김양식 원장은 “메르스로 인해 청소년들의 체험활동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교사, 학부모, 청소년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과학체험활동의 대중성 확보에 기여하는 김제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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