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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 주민들의 말을 더 많이 듣고 생활 속 불편함을 함께 해결해 주는 구정을 펼치겠다. 화려한 구정보다는 검소하고 든든한 구정, 형식보다는 내용에 충실한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 지난해 민선 5기에 이어 6기 재선에 성공한 이후 밝힌 유종필 구청장의 말이다.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기 위한 ‘생활 속 행정’, ‘현장행정’을 강조한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민선 6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 의례적인 취임식 대신 장애인들과 함께 관악산 무장애숲길을 걸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기념식 대신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 200여 명과 함께 ‘365 자원봉사도시, 관악’ 선포식을 갖는다.
특히, 구는 인문학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관·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관악구 인문학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그리고 지난해 월 2회 열던 인문학강좌를 올해부터 장애인, 새터민, 청소년, 일반주민 등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기관, 작은도서관, 구청 등에서 매주 1회 이상 다양한 인문학강좌를 펼쳐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민선 6기 구정비전을 ‘혁신과 소통의 두 날개로 비상하는 사람중심관악특별구’로 정한 구는 민선 6기 공약 수립 단계부터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해 평가뿐 아니라 공약사업선정에도 주민이 직접 참여토록 보장했다. 그리고 민관 동수의 ‘매니페스토 추진단’을 구성해 선거 당시 공약한 내용을 구체화해 공약실천사업을 확정하기도 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지난해 7월 시작된 ‘사람중심 관악특별구 시즌2’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 인권을 지키는 사람중심 행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정책에 주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