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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흥지원)은 전남 갯벌의 대표적 생물 자원인 짱뚱어의 자원량이 해마다 감소함에 따라 인공종묘 생산 및 방류사업을 통해 자원량을 회복하고 지역 특화품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전남지역 청정 갯벌에서 생산되는 짱뚱어는 타우린과 게르마늄, 마그네슘 등 기능성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고단백 스테미너 식품이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웰빙식품으로 인식되면서 짱뚱어를 찾는 이들이 날로 늘고 있다.
올해는 6월 하순 짱뚱어 우량 어미 1천 500마리를 확보하고, 채란 및 부화에 성공해 현재 부화한 어린 치어 20만 마리를 양성 관리 중이며 오는 9월께 득량만 짱뚱어 서식지 갯벌에 방류할 예정.
이인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짱뚱어 자원 조성사업을 통해 자원의 보고인 갯벌 환경을 복원하고, 짱뚱어를 고소득 지역 특화품종으로 육성하는 한편, 갯벌자원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업인 소득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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