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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노후되 순천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5년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순천일반산업단지는 시의 관문지역에 위치한 산단으로 조성된 지 30년이 지나 환경이 열악하고 시설물이 노후해 도심 발전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생태도시 이미지와도 상충됐다.
사업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도로 정비, 공영주차장 설치, 완충저류 저류시설 설치 등이 시행된다. 또 문화․복지․편익시설 확충을 위한 복합지식산업센터, 기업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센터 건립을 통해 산업단지 내 공간구조가 재편된다.
순천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으로 2025년 순천일반산단의 생산액은 1조 3천억 원에 달하고, 2천여명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광환 전라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순천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도내 노후 산업단지의 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역량을 강화,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변모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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