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 본격 출범 준비
광주광역시는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시민’을 위해 ‘재단법인 빛고을노인복지재단’을 ‘광주복지재단’으로 변경을 추진, 지난달 24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허가를 받음에 따라 본격적인 재단 출범 준비절차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시는 광주지역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컨트롤 타워인 광주복지재단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시민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당초 광주복지재단 설립을 독자적으로 추진했지만, 민선6기 들어 노인, 장애인 영역까지 포함해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역사회 여론과 빛고을노인복지재단의 경영 진단 평가 결과에 따라 단순히 시설 수탁기능만 수행하고 있는 재단의 기능과 광주복지재단이 추진할 정책 기능을 통합키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시의회 의결을 통해 빛고을노인복지재단 관련 조례를 모두 개정해 광주복지재단 조례로 변경하고, 4월29일 이사회를 열어 정관 변경을 승인했다. 광주시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내에 재단 사무실을 마련하고 재단 대표이사와 임직원 채용을 위해 이달부터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표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용되며, 일부 직원들은 응시자의 필기시험과 면접 전형 절차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인력 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충원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복지행정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라며 “특히, 복지 체감 만족도를 높여 시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