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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공동 교육과정 운영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질 높은 교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9 농산어촌 학교군 구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의 하나로 소양서초(교장 이기복), 남관초(교장 백인숙), 이성초(교장 서기봉)의 2학년 어린이 58명이 전주생태박물관과 전통문화센터로 공동체험학습을 다녀왔다. 3개교 2학년 어린이들은 전주생태박물관에서 기쁜 만남의 시간을 가진 뒤, 1층에 있는 자연생태체험관과 2층의 친환경에너지관에서 각종 체험을 공유하였다.
생태계의 과거와 현재, 오래된 삶의 터전인 전주천 등 전주 자연생태에 대하여 공부하는 어린이들의 표정은 무척 진지하였으며, 에너지의 이용과 변천, 신 재생에너지, 미래에너지 등 에너지에 대한 직접 체험을 통하여 에너지를 몸으로 느껴보기도 하였다.
한옥마을과 전주시 주변의 천, 산 등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전통문화종합체험장을 견학하고 오는 우리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 그리고 에너지를 더욱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다짐이 가득 담겨 있었으며, 무엇보다 남관초, 이성초, 소양서초 어린이들이 함께 느끼고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던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