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문화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난극복 기원' 국악공연 개최

오는 11일 오후 광화문 광장 '만파식적, 세상에 평안을 내리소서' 공연
등록날짜 [ 2015년08월05일 09시20분 ]

(사)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협회(이사장 장주원)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의 화합과 평안을 위해 ‘만파식적(萬波息笛) 세상에 평안을 내리소서’란 제목으로 특별 음악회를 연다.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메르스와 대형 사건․사고 등 최근 발생한 일련의 국가적 슬픔과 아픔을 치유하고 평안을 기원한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만파식적’은 신라 시대 전설상의 피리를 가리킨다. 신라 제31대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해 감은사를 지은 후에 해룡이 된 문무왕과 천신이 된 김유신으로부터 대나무를 얻어 만든 피리로 알려졌다. 이 피리를 불면 적군이 물러가고 병이 나으며, 가뭄이 들면 비가 오고, 장마 때는 비가 개며, 바람이 불 때는 그치고 물결이 평온해졌다. 즉, 소리를 통해 천하를 다스리고 천하를 화평하게 하며 모든 파도를 쉬게 하는 피리였다. 

협회 관계자는 “이처럼 효험이 탁월했던 것으로 알려진 ‘만파식적’에서 착안, 수만 가지 소리를 모아 수만 개의 파도를 이기고 국난극복과 국태민안을 기원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인간문화재 제45호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을 비롯해 인간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예능보유자인 양승희 명인, 인간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이 출연한다. 후반부에는 만파식적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음악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이생강 명인을 비롯한 다른 연주자들의 합주에 맞춰 아리랑을 합창한다.

또, 식전 공연으로 천재 소년 국악 드럼연주자 김태현 군이 재능기부를 자청, 찬조 출연해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사물놀이 팀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항공이 공식후원하며 또한 개인 참여자들의 기부 및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데,기부 및 후원은 온라인 소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후원 참여는 8월 15일 마감된다. 한편 당일 현장음악회 참가 희망자는 8월 5일까지 인터넷( http://goo.gl/forms/4Qia0UN72a )을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이데이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광군, 상사화 만남의 날 행사 (2015-08-13 11:51:20)
서초금요음악회, ‘한여름 밤의 클래식’ (2015-08-05 09:14:47)
영광군, 추석 맞이 병문안 문화...
광주특별시 서구, “즐기고 체...
전남광주특별시, 곡성 섬진강기...
광주국제판화교류전 10월1일 개...
전남광주특별시, 추석 연휴 기...
순천시, '시민 참여부터 다양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제580...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