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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 쉬는 남도들녘에서 농촌의 생활과 어민들의 갯벌 생활모습, 담양의 대나무밭 길의 아름다움, 장엄하게 떠오르는 일출과 전남 해남 고천암호 가창오리 떼의 군무 모습 등 다양한 장르의 사진을 조사진으로 묶어 70여점의 사진을 전시.
구는 “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북구청 갤러리에서 아름다운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생태모습과 풍경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무지개사진연구회와 기아자동차사진동우회원들의 열아홉 번째 합동사진작품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 출품되는 70여점의 작품은 회사원, 자영업, 공무원등 다양한 직업을 갖은 회원들이 여가생활을 통해 틈틈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자연풍경과 생태계 등을 카메라 앵글을 통해 작품으로 선보인다.
주요작품으로는 문재현의 ‘가창오리의 군무’, 문성철 ‘그곳에 가고 싶다’, 김경규 ‘바닷가에서’, 조태홍 ‘그대(竹)와 함께’, 정재주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박현자 ‘외로움이 있는 풍경’ 등 다양한 장르의 사진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김경규의 ‘바닷가에서-’는 바다에서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어부들의 출어 모습이 신비감을 보여주고, 문재현의 ‘새들의 반란’은 해질녘 군무를 펼치는 가창오리떼, 류재홍의 ‘이맘때 고향집엔’은 시골농가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냈다.
무지개사진연구회와 기아차사진동우회는 1990년 12월에 화니문화관에서 창립 전을 가진 후 19회에 걸쳐 회원작품전시회를 갖기까지 국내외 사계절의 자연풍경과 사람들의 삶을 소재로 한 사진, 최근 환경을 중요시 하면서 생태계 사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촬영해 왔다.
또한 회원 상호간 사진정보교류와 매월 정기촬영을 통해 사진이론과 연수 및 실기를 해오고 있으며, 특히 15년째 복지재단과 전남도내 농촌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영정사진 촬영과 소년,소녀가장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회원 상호간에 끈끈한 정을 맺고 있다.
<편집자 주>
*무지개사진연구회원
김경규/김영빈/김장환/문영희/문재현/박현자/신종천/박웅/임향란/조이룡/조태홍
*기아자동차사진동우회원
김영빈/곽미숙/조이룡/최병호/정재주/박찬송/백태순/류재홍/김영목/김희양/최윤원/강득기/오광현/문준규/박경수/문성철/고광원/현 관/이문흥/정연홍/강양원/박정세/배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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