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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꽃축제, 황금연휴와 겹쳐 ‘대박’

제19회 무안연꽃축제, 35만명 관광객 다녀가
등록날짜 [ 2015년08월17일 03시14분 ]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4일 동안 열린 제19회 무안연꽃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무안연꽃축제는 광복 70주년 황금연휴와 맞물려 관광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3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해마다 연꽃축제 기간에는 우천으로 취소한 프로그램이 종종 발생했었으나 올해는 축제기간 내내 비오는 날 없이 쾌청한 날씨로 성공적인 축제에 톡톡히 한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금년에는 70%이상의 만개한 백련을 볼 수 있었으며 빅토리아 연을 비롯한 40여종의 세계의 연이 전시되어 있고 1004송이의 수련연못, 행사장 곳곳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해바라기와 무궁화 꽃으로 회산백련지는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었다. 

개막축하 공연이 끝난 후 여느 불꽃놀이와는 다른 소망풍등 날리기 행사는 한 여름밤에 광활한 회산백련지의 하늘을 수놓으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거리를 남겨주기도 했다.  

또한 금년으로 3회째 개최되는 군민합창대회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합창 갈라쇼를 통해 지역주민의 화합을 이루는 무안연꽃축제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무안군 축제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아주신 관광객 한 분 한 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금년에 관광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오토 캠핑장 등 민자 시설까지 들어서면 2016년 20회째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전국단위 최고의 여름 축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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