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산들길’ 걷기행사 열려
광주광역시는 29일 시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 조성한 ‘빛고을산들길’ 일부 구간에서 걷기행사를 열었다. ‘빛고을산들길’은 5개 자치구를 모두 통과해 광주의 도심 외곽을 두르고 있는 둘레길로 총 81.5㎞에 달하며 6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다. 이번 걷기행사는 자주등과 장군봉, 동적골과 동산마을에 이르는 5km 구간으로, 제2구간과 제3구간 일부에서 진행됐다. 윤장현 시장은 “가을로 들어서는 초입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길을 걷기에 좋은 시기”라며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빛고을산들길이 시민과 탐방객에게 삶의 여유와 행복을 주는 둘레길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