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제3기음식문화대학 개강
전남 강진군은 맛산업을 선도할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3년째 운영 중인 군민자치대학 음식문화대학이 7,8월 방학을 끝내고 이번 9월 1일부터 2학기 학사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진군음식문화대학은 2013년 전국 최초로 광주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 하여 출범했으며 제1기 38명, 제2기에 4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2015년 제3기에는 수강생 40명이 입학하여 어느 해 보다 배움의 열기가 대단하다.
제3기 음식문화대학은 1년간 60시간의 교과시간으로 운영하고 이론강의와 시연 42시간, 실습 12시간, 맛집 탐방 6시간이 편성되었다.
교육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로 12월까지 운영되고 강진복지타운 3층 다목적실에서 이론강의를 하며 강진생명과학고 조리실에서 실습을 진행한다.
2학기에는 음식 맛을 향상하는 교육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서비스기술과 실제적인 매출증대를 위한 경영기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점포 문제점 분석을 통한 영업 활성화, 1인1메뉴 레시피 작성과 스토리 만들기, 강진의 특산물을 이용한 발효음식 시연과 시식, 고객중심 친절마인드 제고 등에 관한 이론과 시연 ․ 실습, 맛집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최근 외식업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군에서는 맛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외식업지구 조성과 경쟁력 있는 강진만의 특색 있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여 지역경제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