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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앙성에서 꿤먹고 알먹고... 온천욕과 축제즐겨

등록날짜 [ 2009년06월03일 07시50분 ]

 


 전국최고의 탄산온천수를 자랑하는 온천의 고장 앙성에서 제7회 앙성온천 휴양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다채롭게 펄쳐진다.


 앙성온천관광협의회(회장 유홍무)가 주최하는 축제의 첫날 12일은 오후 7시부터 앙성온천광장에서 식전행사인 테너 전인근, 소프라노 이운영의 성악공연이 펼쳐진 뒤 공식행사와 함께 축제의 성공을 염원하는 불꽃쇼와 스파콘서트 등이 열려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둘째 날은 제1회 온천에어로빅 경연대회와 7080콘서트가 개최되고 마지막 날인 14일은 초등학생들의 제1회 온천사생대회와 삼도가요제가 열리고 오후 10시에는 앙성면민 화합을 위한 뒤풀이 한마당을 끝으로 내년 온천제를 약속하게 된다.


 또한 축제기간 중 봉숭아물들이기, 야생화 전시, 곤충과 칠보공예 체험, 허브비누만들기, 솟대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매일 열리고, 충주 세명대한방병원에서는 관광객들의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한편 앙성지역에는 현재 지난 86년 발견된 탄산온천인 능암온천과 중탄산수인 돈산온천을 비롯해 약알카리성인 충온온천 등 3개 온천 지구가 있으며 부존량은 1일 1만2백톤 규모로 심장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혈액순환에 좋기로 유명한 탄산천은 세계적으로도 수가 적어 앙성 탄산수의 가치가 더욱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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