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7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아홉 번째 ‘천정배의 2시 데이트’

영유아 보육, 장애인 지원, 친환경 녹색사업 등 요청 쏟아져
등록날짜 [ 2015년10월04일 17시33분 ]
천정배 국회의원(광주 서구을, 무소속)이 주민과의 만남과 소통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정배의 2시 데이트’가 지난 창당 제안 기자회견과 추석 연휴로 잠시 멈추었다가 오늘 다시 아홉 번째 만남을 이어갔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풍암호수에서 열리는 ‘2시 데이트’는 동네민원부터 정치현안까지 다양한 의견과 토론으로 그 폭을 넓혀가고 있다.

 천정배 의원은 인사말에서 “추석은 잘 보내시고 그동안 평안하셨는지, 오늘은 여러 단체에서 많이들 찾아오셨다. 오늘은 어떤 좋은 말씀을 해주실지 기대된다.”며 기탄없이 많은 의견 주시기를 당부했다.

광주가정어린이집협회 회장인 문 모씨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유아 정책이 잘못된 부분이 많아 몇 가지 정책제안을 드리고자 한다”며 “정부에서는 내년 보육료를 3%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표준보육비용에도 미치지 못한 금액으로 현실적인 보육료 지원을 정부에 제안했으니 힘을 보태 달라”고 했다. 이어 “보육교사 반별 인건비 지원과 관련하여 교사와 아동 비율이 맞을 때만 교사인건비 지원 금액을 충족하고, 아동 비율이 한명이라도 맞지 않을 경우 교사 인건비가 확보되지 않아 현실적으로 가정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며 “반별 담임교사 인건비 지원을 위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을 요구했다.

광주장애인자립센터소장 전 모씨는 “복지 선진국에서는 중증장애인들에 대해 삶의 선택과 주체적인 결정으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사회는 아직까지 그러한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2011년 법제화된 활동보조인 사업과 관련해서는 최저임금과 별 차이가 없는 급여체계를 현실적으로 맞춰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근육장애인협회 회장 장 모씨는 “그동안 정부에서는 근육장애인이 이용하는 인공호흡기를 무상으로 지원했지만 내년 1월부터는 자부담정책을 실행한다. 이는 사회적으로 빈곤하고, 인공호흡기로 삶을 연명하는 근육장애인들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이야기다”며 “천 의원님께서 정부가 장애인지원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 사무국장 박 모씨는 “광주 그 어느 곳에도 녹색구매센터가 없다. 심지어 다른 시․도는 조례가 제정되어 녹색구매센터 설치가 가능하지만 광주시는 조례도 제정되어 있지 않고 있다. 친환경식품과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타 시․도까지 가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녹색구매센터 설치 및 지원조례 제정을 요구했다.

이밖에도 여러 시민들은 발언기회를 요청해 다양한 민원과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의견들을 제시하고, 신당창당에 힘을 보태겠으니 조속히 실현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강대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 임대차보호법 위반 (2015-10-05 16:03:32)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대한민국 위상 강화 (2015-10-04 14:46:52)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 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부권 ...
장성군 삼서면-영광군 군남면, ...
2026 나주영산강축제 볼거리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조선미 교...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교과연...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실무...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