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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국악축제 「2015 구례동편제소리축제」와 「제19회 송만갑 판소리 ․ 고수대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축제는 전통예술과 문화관광자원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대중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평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대학생풍물대회에서는 젊은 국악인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를 엿볼 수 있었고, 개막공연 <자연을 담은 소리>는 세종국악관현악단, 마에스트라 김봉미, 장사익 등 내로라하는 소리꾼들의 울림 있는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10일과 11일 이틀간 펼쳐진 「제19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는 212명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정민(47세, 서울특별시) 씨가 판소리 부문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을 받았고, 고수 부문 일반부에서는 허동관(32세, 광주광역시) 씨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