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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행정자치부 등 28개 관계 중앙부처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2015년도(201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가’ 등급 3개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시행된 정부합동평가는 중앙부처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각각 시부(9개)와 도부(8개)로 나눠 국가위임사무와 국가 주요 시책 등 9개 분야, 238개 세부지표의 1년간 추진 상황을 평가해 ‘가’, ‘나’, ‘다’ 3등급으로 평가해 이 가운데 ‘가’ 등급에만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전라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보건위생’, ‘지역경제’, ‘중점과제’ 3개 분야에서‘가’ 등급을 받음에 따라 연말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올해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전라남도 산하 전 공직자가 ‘자존’과 ‘도전의식’을 갖고 평가에 대비해 ▲매월 실국별 실적보고회 개최 ▲도에 근본적으로 불리한 지표 변경 ▲정성평가 지표 선택과 집중 ▲시군 실적(전체 지표의 73% 차지) 향상 대책 추진 등 지표 성격별로 전략적으로 접근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라남도는 평가 결과를 거울삼아 내년에 보다 나은 실적을 위해 평가 대응체계를 조기에 가동, 올 상반기부터 ▲시군 재정인센티브 확대(1억→ 2억 원) ▲J-VPS시스템(실시간으로 시군 실적 확인 가능 시스템) 도입 ▲지표담당 공무원 1대 1 자문 등을 시행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