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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15년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수상자 12명을 선정, 25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9회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했다.
자랑스러운 전남인은 도정 발전에 공헌하고 국내외 각 분야에서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 가운데 선정된다. 특히 올해는 숨은 공로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천 권한을 도 실국장과 시장․군수에서 도민과 사회단체장까지 확대해 지난해보다 73% 늘어난 26명이 후보자로 추천됐다.
또한 전라남도 누리집을 통한 공개 검증제도를 도입해 후보자의 공적 내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한 후 각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상자 선발에 공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됐다.
그 결과 경제분야에 김영관(81) 영백염전 회장, 문주현(57) 엠디엠 대표, 박매호(49) 자연과 미래 대표가, 관광․문화․체육분야에 주권옥(73) 동양화가, 임금별(17․여) 전남체육고 태권도 선수, 한상원(61) 동아에스텍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민소득증대분야에 김종욱(63) 죽암농장 대표, 이선재(55) 곡성메론 대표, 위지연(43․여) 청산바다 대표가, 사회봉사분야에 김영철(62) 예일기업 대표, 조명선(52) 대한해운 선장이, 사회안정분야에 정현빈(54) 전남기후환경 네트워크 사무처장이 수상했다.
김경호 전라남도 총무과장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을 일구고 전남인의 명예와 긍지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 인사를 적극 발굴해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의 가치를 높여가겠다”며 “앞으로 수상자들의 열정과 노하우가 도정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이들의 도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06명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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