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 가시화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손잡고 지난 1월 출범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유기호)가 개소한지 어느덧 9개월이 흘렀다. 센터는 그동안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역 산업 혁신 거점,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의 접점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센터는 광주광역시를 수소연료전지차 산업의 중심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 수소 관련 벤처기업의 육성, R&D 프로젝트 수행,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융합스테이션 구축 및 수소버스 시범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지역에 수소 경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규제 개선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센터는 양동에 위치한 2센터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지원, 생활창업지원, 발산창조문화마을 조성사업 등의 서민생활창조경제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센터에서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의 SQ인증제도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지역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광주테크노파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의 지역 기관들과 다양한 형태의 연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센터가 개소 후 비교적 짧은 기간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지금의 성과보다는 미래를 위한 준비가 더 중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 센터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시키려는 노력과 함께 앞으로 늘어나게 될 센터의 역할에 대비하여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유기호 센터장은 “지난 1월말 개소이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광주시와 현대차그룹, 그리고 광주시민에게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센터 구성원들은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 창업자와 기업에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