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면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12월15일까지 모든 음식점과 PC방, 호프집, 공공청사 등을 대상으로 금연 관련 민․관합동 단속을 2회 실시한다. 각 구별로 채용한 금연지도원 32명을 포함해 지자체 공무원, 외식업․PC방협회, 경찰 지원 인력 등 총 81명이 각 구별 3~4개조로 나눠 음식점, PC방, 호프집 등 금연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야간과 휴일에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PC방은 청소년 관련 부서와 협력해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및 흡연행위를 지도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9월 구성된 광주금연서포터즈 32명이 대학교, 관내 의료기관, 대형마트 등에서 합동단속 사전 홍보를 하고, 각 구별로 합동단속 이전 또는 단속 기간에 금연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사회 금연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주요 지도단속사항은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을 설치할 경우,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등이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 지도점검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 10월말까지 4만2934건을 점검해 금연구역 흡연행위에 대해 총 922건의 과태료를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