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 16일 화재 대피훈련
[이데이 뉴스 = 김세진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생활공간의 초고층화와 주거지역의 고밀도화로 화재 등 재난 발생시 대규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의 위기사항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16일 직장민방위대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청 직장민방위대 화재 대피훈련은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청사 후문 옆 공영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진도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이 우려 수준인데다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훈련은 당일 오후 2시 재난위험 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비상계단을 따라 신속하게 이동하는 법과 소화기 사용법 등 생활안전 교육 형태로 이뤄진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위기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재 등 상황별 대피훈련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각종 사고에 대한 매뉴얼 숙지로 실제 상황 발생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