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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청장 송광운)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재이용․재사용을 활성화하고 주민참여형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벼룩시장을 운영한다.
구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재활용 나눔장터의 날로 정하고 일곡동 제2근린공원에서 재활용 상설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활용 상설 나눔장터는 일반주민과 학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직접 장터에서 판매 교환하는 벼룩시장 형태로 운영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나눔장터는 ▲어린이 초록장터 ▲재활용품 장터 ▲체험마당 ▲전시마당으로 운영되며, 일반주민을 비롯해 학생 등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초록장터는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재활용 자원을 이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과 각종 재활용 요령 등을 소개하는 전시마당도 함께 운영돼 벼룩장터 기능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재활용 실천교육과 경제학습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활용 나눔장터는 지난 6일 시작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되며 참여희망자는 돗자리와 판매할 물품을 준비하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되며 수익금의 10%이상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경제위기 극복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활용 문화 정착이 필요한다”며 “재활용 나눔장터에 많은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활용 나눔장터는 북구청과 일곡동새마을부녀회, (사)시민생활환경회의와 공동 주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