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마량면-고금면 상호발전 합의
전남 강진군 마량면(면장 임채용)과 인근에 위치한 완도 고금면(면장 안환옥)이 지난 17일 고금면에서 상호 우호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마량-고금간 행정협의회는 지난 2007년 7월 고금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배를 타고 40여분이 걸리던 이동시간이 5분 이내로 크게 단축되면서 2009년부터 시작됐다. 또한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교류하면서 두 지역간 발전적인 현안 업무를 논의해왔다.
안환옥 고금면장은‘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을 들며 환영했고 이에 임채용 마량면장이 화답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현안업무에 대한 협의회가 진행됐다.
임채용 마량면장은 “지리적으로 매우 근접해있기 때문에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공유는 물론 각종 축제, 행사에 왕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 자주 이런 만남의 장을 가져 상호간의 우정과 친목을 도모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