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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 뉴스 = 김세진 기자] 포충사에서 풍암유통단지를 잇는 도로가 12년만에 완공돼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남구 원산동과 서구 매월동을 연결하는 ‘포충사~풍암유통단지 도로개설 공사’가 완공됐다.
남구는 오는 30일 오후 3시 30분 포충사에서 풍암유통단지를 연결하는 남구와 서구의 구간 경계지역에서 준공식 행사를 개최한다.
조만간 곧 개통될 예정인 이 도로는 총길이 2.6㎞에 폭 12m를 갖추고 있으며, 총공사비는 약 79억원 가량이 투입됐다.
이 도로 개설로 출퇴근길 교통지옥으로 변모하고 있는 송암동과 매월동 일대 교통흐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평과 광주전남혁신도시 등 전남지역을 오가는 차량들의 교통흐림 개선 및 유류비 절감에도 많은 도움을 줘 연간 수십억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남구는 내다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포충사와 풍암유통단지 연결 도로 개설로 이 일대를 오가는 차량들이 광주 도심을 거치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교통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간 균형발전과 주민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