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 문흥지구-자연과학고 뒤 도로 사업비확보
광주 북구 문흥지구에서 자연과학고 뒤편 도로 개설 사업이 탄력받을 전망이다. 임내현 의원 (광주 북구을)은 30일 행정자치부에서 해당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 4억6천만원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시비16억원을 포함해 20억6천만원이 확보되어 보완설계비와 보상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노선은 오치~문흥지구~각화 유통단지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1.43Km 가량 도로가 개설되지 않고 끊어져 있어 교통체증 및 사고위험이 컸던 지역이며 2004년부터 사업계획이 잡혀있었으나 예산확보가 어려워 11년간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아있던 곳이었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47억여원이고, 공사구간의 길이는 오치동 혁신아파트부터 자연과학고까지 1430m, 넓이는 20~30m이며, 오치동 혁신아파트부터 우산중학교 뒤편까지 길이 450m, 폭 30m 구간을 1구간으로 지정해 우선 착공해서 2018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임내현 의원은 “해당 구간은 왕복 이차선 도로가 갑자기 끊어져 도로개설이 시급한 지역으로 지난 11년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면서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지속적으로 요청한 결과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었고 이 도로 개설을 통해 우치로 및 동광주 IC 교통 분산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광주 북구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