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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이 문을 연지 40여일동안 1억6천8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하루 평균 200여명의 고객이 약 400만원 가량의 품목을 구입한 것으로 집계돼 성공적인 안착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9일 임시개장에 이어 25일 정식개장한지 12월말까지 40여일동안의 영업현황을 분석한 결과 1억6천8백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판매 가짓수가 늘고 농산물의 안전성이 확인되면서 빛가람동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단골고객층이 형성되고 있다.
로컬푸드통합지원센터 홍형석 센터장은 “아직 직매장 초기라서 농가에 돌아가는 몫이 낮은 편이지만, 올해에는 직매장 매출도 늘고 다른 로컬푸드 사업으로 확대하면 출하농가 소득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에서는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하여, 반찬류, 제과제빵, 화훼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여느 대형마트에서 찾기 어려운 돼지감자, 대마, 여주, 야콘, 와송, 아로니아, 아마란스, 작두콩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맞춰주고 있다.
나주시는 다양한 홍보 및 소비촉진 활동을 펼칠 주부 50여명으로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했는데, 서포터즈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종의 농산물을 무작위 추출하여 전문기관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든 농산물이 검사기준을 통과하기도 했다.
나주시는 2016년에는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을 기틀로 다양한 로컬푸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원도심에 직매장 본점 및 로컬푸드레스토랑을 개장할 계획이며, 로컬푸드가공 활성화를 위하여 농가가공활성화센터를 상반기에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 식당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지역농산물 소비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