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신청사 건립 본격 추진
고흥군은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과 사람중심의 문화 복지시설을 갖춘 공공 복합청사 건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고흥군 신청사 건립 사업이 금년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일제강점기부터 현 부지에 위치해 있는 군 청사는 건물 노후화와 사무실 공간협소, 민원인 주차공간 부족, 안전상 위험 등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472억원을 투입하여 고흥읍 남계택지개발지구 공공청사용지에 지하 1층, 지상 6~7층, 연면적 1만5,078㎡ 규모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신청사 건립을 위해 그동안 군민여론 수렴기간을 거쳐 제반 모든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지난해 29일 조달청 입찰공고를 의뢰하였다. 개찰 및 낙찰자 선정은 조달청에서 별도 추진하며 올해 7월경 공사를 착공하여 2017년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일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 신청사가 건립공사가 착수되면 남계택지지구의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이며, 도시의 균형 발전을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