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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갓 태어난 아기의 선천성 난청질환 여부를 알 수 있는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를 이달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출산일 전후 1개월이내 신생아로 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최저생계비 120%이하인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선천성 난청질환은 태아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선천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질환으로 신생아 1천명당 1~3명 정도로 유병율이 높으나, 조기에 치료를 받으면 언어와 지능장애을 최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는 출생후 2~3일 이내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1개월 이내에 실시해야 된다.
이에 따라 북구는 이달부터 선천성 난청질환 검사 지원에 들어가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대상자를 신청받고 있다.
신청은 의료급여증,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또는 납부확인서를 지참하고 북구보건소에 신청하면 되며, 자동청성뇌간반응검사(AABR) 장치가 있는 전국 의료기관 어디서나 무료로 검사 받으면 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신생아 청각장애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으면 선천성 난청으로 인한 청각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하여 검사을 받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각 선별검사 결과 재검 판정자에 대한 재검 검사비도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