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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대중국 수출용 쌀 가공공장으로 충남에서 유일하게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서천통합RPC)이 최종 선정돼 이달말부터 중국으로 쌀 수출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농림식품부는 공동상표로 납품하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중국 수출용 쌀 가공공장으로 선정된 서천통합RPC를 비롯한 국내 6개 업체 합동으로 1월말 60톤을 첫 수출 하는데 서천군의 배정 물량은 20톤인 것으로 밝혔다.
서천군은 중국수출 일정에 맞춰 수출용 쌀 포장재 중국어 라벨 제작과 쌀 검역관련 사항들을 점검하고, 중국내 롯데마트를 통해 고급쌀인 서래야쌀 300톤을 중국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재선 농림과장은 “서천통합RPC가 대중국 쌀수출 가공공장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서래야쌀이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중국 상류층을 타켓으로 차별화된 고급화 전략을 마련해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호주와 유럽연합에 450톤의 쌀을 수출한 바 있는 서래야쌀은 이번 대중국 수출을 통해 해외 수출물량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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