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서삼석)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이 지난 1일부터 20개 사업장에서 3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히 시작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희망근로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권장한 살기 좋은 녹색성장 조성을 위한 마을내 대나무숲 조성, 산책로와 진입로 꽃길조성 등 6개 사업과 군 자체적으로 발굴한 농공단지 입주업체 일자리 지원, 불법주정차 계도 등 14개 사업으로 주민의 편익을 우선시 하는 생산적인 사업을 위주로 추진된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별 감독공무원을 지정․배치하고 참여자에 대한 작업시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준수사항, 근무지침 등 자체 사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작업에 들어가고 있다.
농업군인 실정에 맞게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희망근로 농촌 일손돕기기동단”을 9개 구성하여 6월 5일부터 6월 16일까지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5농가를 선정, 양파와 마늘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희망근로사업으로 인해 그동안 예산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추진이 지연되었던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