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김성)은 최근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표고버섯과 한우 선물세트를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에 연달아 납품하며 매출을 높이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장흥군에 소재한 표고버섯의 유통·가공 전문업체 청계영농조합(대표 선옥규)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 유기농 백화고 세트, 흑화고 세트 등 주요 제품을 납품하며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장흥 표고버섯 선물세트의 비중을 20% 가량 늘릴 방침을 세우고 있어 매출 향상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상품기획자(MD)가 품질을 보장하는 설 명작 선물세트 기획전을 열고 장흥한우구이 세트(1.3kg)를 28% 할인한 10만8천원에 내놓았다.
한편 장흥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정남진장흥몰(www.okjmall.com)에서는 이달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열고 표고버섯, 무산김, 함초소금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5~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장흥 특산품의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며, “직거래와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소비자의 선호에 따른 건강한 농수산물 유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