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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그동안 기관·단체별로 제각각 추진해온 각종 문화예술 사업과 행사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문화전당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기로 했다.
시는 최근 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광협회, 광주비엔날레 등 문화관광 기관‧단체와 광주예총, 광주민예총 등 예술계, 충장로번영회, 금남‧충금상인회 등 지역상권, 쥬스컴퍼니, 도시문화집단CS 대표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문화전당 주변 활성화 TF’를 발족했다.
시는 또 지난 21일 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문인 행정부시장 주재로 문화예술회관, 시립미술관, 시립민속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비엔날레 관계자와 시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중외공원 문화예술벨트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기관 회의’를 열고 그동안 중외공원 일원에서 각 문화기관별로 추진한 문화아트파크, 문화이벤트, 공연, 전시 등을 시민들이 다양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동선체계를 개선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문화전당 주변 활성화, 비엔날레 개최, 아시아유럽문화장관회의 등 굵직한 문화예술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협업시스템을 가동하고 광주가 명실상부한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문인 행정부시장은 “2016년은 문화전당을 광주문화관광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광주를 매력있는 문화예술·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역량을 결집해야 할 시기다.”라며 “광주시와 문화예술계가 혼연일체가 되어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자.”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