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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광주를 프리미엄 가전산업 거점으로”

서병삼 부사장, 市 방문 광주공장 라인이전 관련 입장 밝혀
등록날짜 [ 2016년01월28일 00시31분 ]

삼성전자 서병삼 부사장(생활가전사업부장)이 27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찾아 최근 지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생산라인 베트남 이전과 관련한 삼성 측의 공식입장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서 부사장의 광주시 방문은, 지난 21일 윤장현 시장이 삼성의 고위층에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생산라인 해외이전에 대한 지역민의 우려를 전달한 지 6일 만에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윤장현 시장은 “광주시민은 삼성전자를 가족이자 견실한 동반자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라인 이전설에 대한 박탈감과 상실감이 더 컸다.”라며 “지역민과 협력업체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광주에 배려를 해달라.”라고 요구했다.

 

윤장현 시장은 “바쁜 일정에 불구하고 시를 방문해 삼성 측의 공식 입장을 밝혀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삼성전자 광주공장 라인이전으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는데 삼성의 주체적인 참여와 협조를 시민과 함께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지역단위 역량을 결집시켜 중․장기 가전산업 활성화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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