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시장 진의장)는 한산대첩 417주년을 기념하는 제48회 통영한산대첩 축제 행사를 '임진년의 기억(Remember 1592)'을 행사 주제로 정하고 안전을 행사의 최우선으로 해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영한산대첩 축제 행사는 1962년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48년째로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가지정 예비축제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2년 연속‘유망축제’로 선정되어 정부지정 문화축제 중 이 충무공 관련 축제로는 전국에서 최고의 축제로 알려져 있다.
전국적으로 이 충무공 관련 축제는 총 9개의 축제로 이중 통영한산대첩축제(유망축제)와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예비축제)가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가지정 문화축제로 선정되어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16일 까지 5일간 강구 안 문화마당(병선마당), 이순신 공원, 남망산 공원 등에서 이어령 전초대 문화부 장관의 ‘문화 속 시민의식 찾기’란 주제로 특강을 시작하여 통제사 행렬, 거북선 노 젓기 대회, 학익진 재현, 레이저 쇼 등 다채로운 축제행사가 개최된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1592년 음력 7월 8일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일본 최정예 수군과 이순신의 최정예 조선수군 간에 맞붙은 최초의 조일 정규해전으로써 만일 한산대첩이 없었다면 일본수군의 서해진출이 조선침략의 성공으로 이어져 조선의 일본합방이 300년 빨라졌을 것이라는 역사가의 한결같은 의견이며, 이순신의 통영한산대첩이 세계4대 해전의 으뜸이다.
통영시는 올해 축제를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 매뉴얼을 작성해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에 배포하고 본 매뉴얼의 철저한 이행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재해 안전대책 사전 합동회의를 수회 개최하고 행사 전합동 안전점검도 실시 할 계획이다. <통영/김청규 기자>
한산대첩 학익진 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