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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문화향수와 지역 문화예술 창단을 위해 무등산 자락의 공원에서 청량제같은 음악회가 열린다.
북구는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두암동 체육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심속의 작은 예술축제’ 첫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도심속의 작은 예술 축제는 민간예술단체와 예술전공대학 동아리 등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특색있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문화적 향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무등산에 흐르는 작은 음악회’를 첫 공연으로 시작되는 도심속의 작은 예술축제는 ▲오는 25일에는 일곡근린공원 ▲7월에는 문흥동 문화근린공원 ▲9월에는 건국동 양산제 호수에서 열리게 된다.
10일 두암체육공에서 열리는 첫 공연에는 두암3동 합창단의 ‘대박이야’를 시작으로 통기타 가수인 양승필의 ‘달코함 너’, 김태희의 신나는 댄스공연, 박인성의 트로트 ‘괜찮아요’ 등이 주민들과 함께 신명나게 펼쳐지게 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도심속 작은 예술축제를 통해 문화향유는 물론 주민들에게 잠시 삶의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 음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속으로 다가가는 생활권 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