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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오수정 기자=]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화창한 날 오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상무 역사 예술무대에서 펼쳐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주)로젠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김대식)가 광주광역시민과 서구주민 및 지하철 이용승객을 위해 진행해 오고 있는 ‘제4회 행복드림예술무대’ 감성음악회가 지난 27일(토) 오후 3시에 열렸다.
제4회 행복드림예술무대에는 광주희망재단 이상호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통신 조성용 대표, 삼현물산 (유)태영유통 김종오 대표, 친환경 무농약 인증 블루베리 정양기 대표, 유기농부 이금일 대표, 이플Q 최영조 대표, 시민들 100여 명이 참석하여 봄을 재촉하는 클래식향연을 즐겼다.
도시철도공사 상무역발 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음악회는 동화구연가 강우정씨의 사회로 광주도시철도공사 및 광주시 서구가 후원, 기업인들의 협찬으로 마련됐다.
이날음악회는 ‘천상의 하모니’가 노래한 세계민요 ‘아름다운 베르네산골(스위스 민요), 라쿠카라차(맥시코 민요), 애니로리(스코틀랜 민요)’란 곡으로 무대의 막을 올렸다. 이어 용주초등학교 2학년 쌍둥이 어린이가 열정적으로 연주한 피아노 독주(소나티네 Op. 55 No.3 제1악장과 클라우곡 왈츠)와 이중주(김광민 작 학교가는 길) 곡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소프라노 오제인씨의 물 흐르듯 연주한 한국가곡 ’내 마음의 강물'과 영화 ‘파리넬리’의 OST인 헨델의 곡 ’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는 눈물샘을 자극하며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물했다.
특히 이날은 피아니스트 허은혜씨의 생동감 있는 반주는 클래식무대를 더욱 빛나게 했고 관람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었다. 이어 트롯트 신동이 들려준 ‘살다보면’, 여고생 전혜인양의 ‘눈의 꽃’, 이춘식씨가 들려주는 하모니카 연주, 대중가수 채나리, 이룬씨의 ‘들꽃처럼’ 시민가수 등 다양한 무대로 시민들과 호흡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힐링타임 시간으로 류태종 걷기지도사를 통한 걷기운동 시범 및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유기농부에서 작두콩 차, 우엉차, 야관문차 시음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차를 대접했다.
걸음걸이로 건강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걷기지도사 류태종씨는 “앞으로 ‘해피워킹아카데미’ 브랜드로 로젠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획을 맡은 정필립 이사는 “주제음악회 무대가 점차 기대가 된다. 지하철 중심역인 상무역에서 펼치는 행복드림예술무대에 실력 있는 출연진들의 감동무대로 회를 거듭할수록 만들어 가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상무역 예술무대를 찾아와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업인 협찬은 유기농부, 해패워킹아카데미, 베리베베, 이플Q, (주)월드악기무등악기, 생활체육광고사, 부강수산, 밀알기획, 비엔오, (주)새순, 스타킹펜션에서 함께 했다. 또 (주)전국아파트연합회광주지부, 광주메트로(사보), 서울포스트, 온마을신문, 시사뉴스25, 이데이뉴스, 타임뉴스, 인터넷신문 등이 협력했다. STARS 행복드림 예술무대(Happy Dream Arts Stage)는 매월 4째 주(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오는 3월 26일에는 클래식의 아름다운 하모니 음악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인재육성무대는 음악, 예체능, 퍼포먼스에 소질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와 기업인들이 협력하는 아름다운 동행무대이다. 특히, 저소득가정 재능 자녀에게 진로를 개척하고 실기레슨의 티칭위주로 STARS 행복드림예술무대에서 후학을 육성함으로 관객들의 공정한 평가를 기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