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10일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도교육청 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열린 개청 기념식에 앞서 청사 현관에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장환 교육감. 박준영 도지사. 이윤석, 김성곤 국회의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이 있었으며, 목포여상 관악대 등이 연주를 펼친 가운데 문주제막식과 청사 내 소나무 기념식수 등도 이어졌다.
이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안병만 장관. 박준영 도지사. 안순일 광주광역시교육감. 이윤석, 김성곤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장. 학교장. 학교운영위원 등 350명이 참석했다.
김장환 교육감은 기념사를 통해 "다음 달 준공 예정인 교육지원센터와 설계단계에 있는 교육정보원이 완성되면 남악신청사는 교육행정과 함께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지원센터로서의 역할도 보다 더 수준 높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산어촌 우수고. 기숙형 공립고 육성방안 등 정부의 농어촌 교육복지 지원정책과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은 전남교육에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신청사 개청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지역민들이 원하는 수준보다 더 발전된 전남교육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 개청 축하공연으로 전남예술고 타악. 화순만연초교 무용 등이 펼쳐졌고 다과회도 진행됐다.
지난 4월 업무를 시작한 도교육청 남악청사는 부지 3만 3663㎡. 연면적 1만5701㎡에 지상8층. 지하2층 건물로 지능형 빌딩(IBS)시스템과 태양광 발전시설을 활용한 절전형 건물로 설계됐다.
외부는 전남교육의 지표인 세계와 미래로 웅비하는 참되고 창의적인 인간육성을 주안점에 둬 비상하는 날개 형상을 하고 있다.
또한 외부에 설치된 ‘배움의 근원’이라는 상징조형물은 지식과 교육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책의 형태를 바탕으로 사람들은 교육의 문을 들어감으로써 교육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는 표현을 하고 있으며,
조형물 기둥은 책속에 있는 한글자 한글자가 지식으로 변하여 밖으로 횃불처럼 나가서 널리 퍼져 나가는 이미지로 지식의 울림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전남교육의 미래발전상을 상징화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