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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창원시장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개최되는 2009 ICLEI 세계총회에 회원도시로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이 총회에서 시는 친환경교통분야에 우수도시로 선정되어 ‘자전거 친화도시 만들기를 위한 창원시의 노력’을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이번 2009 ICLEI 세계총회에는 약 100여 개의 도시에서 1,000여명의 도시대표들이 참석하여 세계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들의 성과와 노력을 기후변화대응, 친환경교통, 에너지저감, 수자원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5일간에 걸쳐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가 발표도시로 선정된 ‘친환경 교통수단’ 세션은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보행자 배려, 자전거 정책 등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를 위한 도시의 노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이 되고 있는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비 전동 이동수단을 주요교통 수단으로 도입하기 위한 도시의 아이디어가 발표된다.
이 자리에서 시는 공영자전거 누비자 정책과 자전거 인프라 구축, 자전거조례, 자전거 출퇴근 지원제 등 제도적 기반마련 등을 발표하여 공단도시에서 자전거 친화도시, 환경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창원시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계획.
특히 박 시장은 회의 기간 중에 스테판 멘델 에드먼턴 시장과 개별 면담을 갖고, 두 도시의 환경정책과 자전거 활성화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우수 환경도시로 나아가는 길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회의 참여 및 발표를 통해 누비자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신재생 에너지 개발확대, 녹지확보 등 창원시 우수 환경시책을 널리 알려 세계의 환경수도로 발돋움 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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