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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과 27일 수도권 자전거동호회 회원 230여명이 전남 강진군에서 특별한‘자전거 투어’를 경험했다.
이번 자전거 투어는 지난 여름 심한 폭우로 제대로 된 라이딩을 하지못한 동호회원들이 다시찾아(Re-mind) 달리는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 완주와 마량놀토수산시장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다산학 집성지인 다산초당을 시작으로 해안도로, 가우도, 마량놀토수산시장 등 역사·관광·음식을 연계한 여행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전거 투어단은 강진군 역점 시책사업인 푸소(FU-SO)체험에 참여해 시골 외할머니 밥상을 맛보고 된장 담그는 법 등을 배우며 한국 문화의 전통과 생활상을 직접 느껴보는 이색체험을 했다.
투어에 참여한 00씨는“상쾌한 공기와 툭 터진 바다를 보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니 몸과 마음이 힐링이 돼 건강도 챙기고 좋은 추억도 쌓았다”고 말했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석)은 이번 자전거동호회 방문을 계기로 푸소(FU-SO)체험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푸소체험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감성여행지 1번지로 뜨고 있는 강진군은 자전거 투어 등 특색있는 관광상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박수철 강진부군수는 “해안이 아름다운 자전거 도로를 통해 자전거 투어 등 다양한 관광객 유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며,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감성여행 1번지 강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