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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보건의 날”인 7일(목)을 기념해 백석예술대학교와 연계하여 건강대학 만들기 프로젝트인「청년 건강실천의 날」을 운영했다.
요즘 화두로 떠오르는 웰에이징(Well-aging)이란 노화를 가속시키는 질병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하여 건강하게 늙는 것을 말한다. 고령화 속도가 세계 최고인 우리나라의 경우 청년기에 젊기 때문에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건강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고 잘 준비된 백세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다양한 건강실천 체험형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되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백석예술대학교 의료행정학과 황성완교수와 학생들, 보건소가 함께 의견을 나누고 학생들이 원하는 내용으로 체험관과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또래문화를 통해 대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건강한 대학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결핵, 에이즈 등 예방, 올바른 손씻기 ▲염도, 염미도 측정, 나트륨 줄이기 ▲체성분 측정 및 결과 상담 ▲금연상담 ▲입냄새정도 진단, 구강용품 사용법 교육 ▲우울선별 검진 ▲임산부 체험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처음 술을 접하는 신입생을 상대로 선배들의 가혹행위가 잇달아 발생하는 등 대학 내 음주사고가 만연한 요즘 적정 건강음주, 책임음주에 대해 알리고, 음주 고글을 착용하고 음주상태를 간접 경험해보는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음주문제 자가진단 검사와 상담․교육을 통해 캠퍼스 내 올바른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우울선별검진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건강위험요인이 발견된 경우, 학교와 결과를 공유하고 보건소 상담 및 교육연계 등 지속관리가 이루어진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대학 건강실천의 날을 통해 청년들의 건강관리능력 이 향상되고 나아가 건강한 대학문화 정착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