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는 지난 12일 2층 대강당에서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회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업 경영혁신 교육' 시간을 가졌다.
한국벤처농업대학 전준일 교수는 “수일은 순애를 어떻게 꼬셨나?”란 제목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관계를 비유하여 생산자로서 농업인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강연했으며, 콤비마케팅연구원 김광호 원장은 “흙먼지 일으키며 살아서 돌아오라”란 주제로 농업 마케팅 기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
또한 농촌체험연구회 박춘성 회장은 “농촌 자원을 이용한 관광 상품화”란 주제로 지난 4월 성공리에 개최된 농촌체험축제에 관한 사례발표를 하였다.
한편 지난해 4월 결성된 ‘품목별 농업인연구회’는 사과, 복숭아, 애플마 등 22개 품목별 단체 5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작목별 전문지도사가 배치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과제교육, 현장 벤치마킹, 포럼, 연찬교육 등 맞춤식 교육을 통해 전문농업인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작물의 생육특성에 따라 차별화 된 재배방법이 필요하며 전문화된 생산자 조직이 유통에서 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품목별 연구회 같은 조직이 필요하다”며 “품목별 연구회의 활성화를 통해 농가 기술수준 향상뿐만 아니라 경영마인드를 갖춘 프로농업인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