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시장 김한겸)는 지난 10일 시장을 비롯한 녹지과장, 19개 면동장과 산업담당주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 면동을 순회하면서 꽃길추진 상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현지 확인결과 일운면의 수선화와 상사화길, 동부면의 크로크스꽃길, 남부면의 수국,금계국,가우라꽃길, 사등면의 원추리꽃길, 장목면의 벌개미취와 칸나꽃길, 장평동의 안개꽃과 양귀비 꽃동산 조성이 돋보였고 특색있게 가꾸어져 있어 전국 어디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아름다운 가로화단으로 가꾸어 놓았다.
특히, 하절기 지역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발길 닿는 데마다 활짝핀 아름다운 꽃길이 깨끗한 이미지를 각인시켜줌은 물론 편안함을 제공하고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되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환영받을 전망이다.
꽃길사업의 추진 배경을 보면 22만 거제시민 중 다수인 조선산업 종사자와 가족, 시민들에게 정서를 순화시키고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김 시장께서는 취임 이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오랜 기간동안 추진한 결과 도로마다 특색있는 꽃길이 형성됐다.
이번 꽃길평가는 푸르고 아름다운 관광거제 조성을 위해 전 면․동에서 추진한 꽃길사업지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사례는 향후 사업추진에 반영하고 우수 면동에는 연말 종무식 때 기관 및 담당공무원 표창, 포상금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푸른 거제의 꽃길 가꾸기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사업계획 수립, 특수시책의 기획분야, 다년생 초화류 식재, 사후관리 등 사업추진분야, 면동장 교차평가 등 3개 항목에 걸쳐 평가를 실시한다. <거제/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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