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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도서관이 전국 인문학 공모사업인‘인문독서 아카데미’및‘길 위의 인문학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인문학 관련 전국 공모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독서인프라 확충 및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인문독서아카데미’는 전국의 116개관이 신청하여 주제설정, 운영능력, 강사섭외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거쳐 강진군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60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강진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강사료 및 교육과정 운영비 등 1천만 원 상당의 국비를 지원받아 예술, 사회과학, 문학 분야 등‘내 삶 속에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4개 과정 20회를 운영한다.
또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길 위의 인문학’은 일상생활 속에 인문학 위치를 재조명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으로 강진군도서관이 선정됐다.
‘진정한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를 주제로 운영되는 인문학과 관련된 강연 및 탐방은올해 인건비와 교재비 등 1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차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강진군도서관은 이번 인문학 수행기관 선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이라는 참신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제공은 물론 그에 따른 책 많이 읽는 강진만들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다양한 인문학 강좌는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인문독서아카데미 및 길 위의 인문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도서관은 지난해 운영한‘인문독서아카데미’와‘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에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청강하며 인문학 열풍에 따른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의 도화선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