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뜨거운 지구, 30분 쉼표’ 소등행사
소등행사에는 통영시청을 비롯한 시 산하 공공건물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관내 공공기관ㆍ단체 건물, 공동주택(아파트), 대형건물(7층 이상) 등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도천동 도천아파트는 민간 시범참여 대상으로 지정하여 본 소등행사에 동참하게 되며, 참여방법으로 공공기관은 비상전등(당직실 등)을 제외한 모든 전등, 상징물 등을 소등하고 또한 공동주택은 실내전등과 옥외등 소등ㆍ대형건물은 건물외부 네온사인, 경관조명 및 내부영업이 불가피한 전등을 제외한 모든 전등을 소등하게 된다.
전국의 1600만 가구가 5분간 불을 끄면 26만 6471kWh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12만 3189Kg이나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통영시 환경과 관계자는 “신음하는 지구환경을 살리는 것은 현재 살고 있는 우리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 지체할 수 없는 당면한 과제로 이런 노력이 현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도 맞물려 지구환경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