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통영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의장1명,부의장1명,위원장3명) 선거가 6월30일 치러질 예정이다.
경남 통영시의회는 새누리당 강혜원,김미옥,강정관,손쾌환,김이순(비례) 의원 등 5명이며, 더불어민주당 배윤주(비례) 의원 1명이고, 무소속은 구상식,김만옥,강근식,문성덕,유정철,황수배,전병일 의원 등 7명이다.
구상식,김만옥 의원은 4선, 강혜원 현 의장은 3선, 강근식,김미옥,문성덕,유정철,손쾌환,황수배 의원은 2선이며, 강정관,김이순,배윤주,전병일 의원은 초선이다.
현재 이런 구도라면 비 새누리당 의원측에서 의장단이 구성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전병일 의원이 새누리당 복당을 준비하고 있어 새누리당 의원이 6명이 된다.
또 강근식 의원도 새누리당 복당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어 새누리당 의원이 7명이 될 가능성도 있으며, 이렇게 될 경우 새누리당 의원측에서 의장단을 독식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무소속 강근식 의원이 아직 복당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아 의장단 선거는 안개 속이다. 강근식 의원이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가 의장단 선거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의장에 거론되는 사람은 새누리당에서 강혜원 현 의장, 손쾌환 의원, 전병일의원, 김미옥 의원 등 4명으로 압축되고, 김미옥 의원이 의장이 되면 통영시의회 최초로 여성의장이 나오게 된다.
무소속측에서는 구상식,김만옥,강근식 등 3명이다.
의장을 역임한 구상식,김만옥,강혜원 의원은 그동안의 관례에 따라 입후보를 고사할 수도 있지만, 법적으로 못할 이유가 없어 의장에 도전할 가능성도 있다.
강혜원 현 의장은 새누리당 이군현 국회의원의 복심으로 의장을 재임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2선으로 부의장을 맡고 있는 강근식 의원이 의장으로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구도에서 강근식 의원이 연임이 점쳐지는 강혜원 의장이 있는 새누리당에 복당할지, 무소속으로 남아 의장에 도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군현 후보를 지지한 시의원은 강혜원,김미옥,손쾌환,김이순,강정관,전병일,강근식 의원 등 7명이였으며, 서필언 후보를 지지한 시의원은 구상식,김만옥,문성덕,유정철,황수배 의원등 5명이였다.
6월 제172회 제1차 정례회가 6월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이 기간 중에 후반기 원구성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6월29일과 30일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173회 임시회가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