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평생학습축제 개최
수준 높은 과천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 ‘제8회 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9일 과천시에 따르면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행복한 학습도시’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관내 평생학습 32개 관련 기관 및 38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가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신창현 의왕과천국회의원 당선자, 각급 기관 단체장,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극단 뿌리패의 박진감 넘치고 흥겨운 전통난타 공연과 개막선언 퍼포먼스로 하얀 비둘기 모형의 친환경 풍선 수백 개를 하늘 높이 날리게 해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개막행사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체험관 및 평생학습 관련 기관 및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시계탑 광장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해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전시장과 홍보 체험관에 마련되어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과천시노인복지관, 정보과학도서관 등 등 여러 부스를 이동해가며 하트모형에 손을 잡으면 불이 들어오는 ‘러브체커’와 ‘추사 가방’ 등을 만들며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체험은 정보과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균형 잡는 인형 및 꿈틀거리는 애벌레 만들기로 손쉽게 만들어 즉석에서 무게중심의 원리를 배울 수 있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단위의 단체 어린이 관람객들의 신청이 줄을 이었다.
개막식에서 신계용 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학습축제는 그동안 배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축제의 장”이라며 “배움과 나눔을 통해 나날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천시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