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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칼럼>건강을 위한 쑥뜸이야기 27

대체의학이나 쑥뜸을 건강학으로 감히 내 놓을 때가 없어서야...
등록날짜 [ 2016년05월17일 16시47분 ]

일반 시중에 파는 쑥뜸 책을 보기보다는 쑥뜸으로 효과를 본 사람들을 찾아나서 서 그 사람들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이미 건강을 확보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오늘은 1990년 말까지 모친께서 즐겨 드신 모 제약의 판크레온정과 쑥뜸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조금이라도 상상의 나래로 도움이 될 듯 싶다.

모친께서 하루 세 번 매일같이 챙겨드셨던 판크레온의 효능은 이러했다. ‘소화불량, 식욕감퇴(식욕부진), 과식(위체), 소화촉진,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부 팽만감, 가스제거’ 등등이 주 효능으로 기억된다.

- 판크레온에프와 영진약품의 사내 홍보판
1980년초 무렵이다.

KBS방송작가 2기생으로 지금은 고인이 되신 신봉승 당시 역사대하드라마 인기 작가께서 직접 강의를 하시며 진미령 가수가 불러 대히트시킨 '하얀 민들레'를 작사, 작곡한 심경을 진솔하게 토로하셨다.

신봉승작가께서는 그 시절 아호나 필명을 갖기를 희망했으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유명한 고승의 작명학에 반해 호나 필명을 갖지않고 작가 생활을 하신걸로 알고 있다.

아무튼 그무렵에
당시 '아버지'라는 주제로 원고지 20매이상의 수필형식을 빌어 전국공모를 한다는 텔레비전의 모집공고를 보고 겁없이 응모했는데 운 좋게 한국방송공사 수습작가 2기생이 되어 글을 묵혀보기도 했고, 밤을 새워 원고지 120매를 채워보기도 했다.

당시 모친께서는 중병으로 위장장애를 함께 일으켜 갖은 약을 다 복용하셨으나 묘하게도 판크레온 또는 판크레온 에프를 드시면 하루 세끼를 거뜬히 소화해내셨다.

 그 당시 00제약에 하두 감사해 대표이사에게 고마움을 고스란히 표출했다. 그게 제약회사 대표의 마음을 울렸든지 사내게시판에 감사의 글이 게재되고 판크레온 한 묶음으로 선물을 받았던 게 엊그제 같다.

그것도 제약회사 게시판을 어떻게 봤는지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참으로 묘한 인연이었다. 김제 쪽 기차에서 만난 아가씨와 사귀고 있을 무렵인데 그 여자의 동생이 그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가 우연히 필자의 글을 보고 제약회사 대표가 회의석상에서 자부심을 가지라며 일장 연설을 하셨고 회사 게시판에서 필자의 이름을 거듭 확인한 것이었다.

 데자뷰 같은 현상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까지 굳이 말하자면 글이 번질 것이 자명해 그냥 짧게 말하자면 대자뷰 현상에 의해 생각지도 않은 글을 그나마 유익성을 앞세워 적어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글의 효과로 모친께서는 처음으로 아들이 대견스러워 미소지으시며 아마 이 무렵부터 이 자식을 무조건 믿고 따르셨던 것 같다.

시간이 날 때마다 쑥뜸의 중요성과 생활화를 말씀드리고 시나브로 복훈을 해 드리고 쑥뜸책을 가까이 했다.

-판크레온을 떨치고 쑥뜸으로 잡다!!
어머니께서는 쑥뜸을 하시면서 판크레온 알약을 식후에 드시지 않아도 될 만큼 몸도 회복되셨고 다행이도 약의 면역력 전에 약으로부터 빠져 나오실 수 있었다. 대신해 가끔 복어탕을 즐겨 드시면서 ‘복맑은탕’을 애용하셨다.

쑥뜸은 가족끼리 했을 때 그 효과가 간접적으로 미치기도 한다는걸 이 무렵 처음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모친으로부터 경험을 갖고 믿음이 생기기 시작한 것도 사실이다.

쑥뜸이야기를 많은 터울을 갖고 다시 꺼낸 것은 항상 쑥뜸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생활화되어 있기에 가능하고 직업이 아닌 건강차원의 이야기이기에 많은 사람에게 진솔하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깊다.

평생교육원에서 수강과목으로 대체의학이나 쑥뜸을 건강학으로 함부로 말하기조차 어렵다. 이러한 잘못된 법자체가 시정되어야만 될 것인데 아직도 이러한 부분이 우리나라에서는 비집고 들어가기조차 어렵다.

제발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알아서 기는듯한 법 규정에 따라 맞춤행정이 더 얄밉다.

“대표님!! 이번 수강과목에 000교수의 ’대체의학과 건강학’과목은 빼 주셔야 합니다!!”
00서부교육청 김00담당 공무원의 말이 더 얄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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