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통영시체육회(회장 김동진 통영시장)가 오는 6월1일 출범하면서 상임부회장과 사무국장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선임될 것으로 보여 체육관계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기존의 경남 통영시체육회(엘리트)와 통영시생활체육회가 6월 1일 통합하면서 출범과 동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신임 상임부회장과 사무국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신임 사무국장에는 현재 통영시생활체육회 김홍규 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6월 1일 대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으며 정식 임명된다.
김홍규 국장은 통영시축구협회장을 맡아오다 지난해 통영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통합까지 1년여 기간이 남은 사항에서 축구협회장을 던지고 사무국장으로 맡은 것에 대해 설왕설래가 많은 게 사실이다.
통영시축구협회장 임기를 다 채우지도 않고 자리를 옮긴데다가 통영시축구협회장 공석사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사무국장으로 받아들인 것이 통합 사무국장까지 염두해 두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사무국장은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았지만, 상임부회장은 회장인 통영시장이 선임하면 별도의 절차없이 임명되는데 거론되는 사람은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안휘준 편한세상치과의원 원장이 상임부회장으로 확정됐다는 소리가 들렸으나, 본인은 고사했다고 알려왔다. 그밖에 상임부회장으로 거론되는 사람은 정석현 전 도의원, 진상대 현 통영시생활체육회장이다.
정석현 전 도의원과 진상대 현 회장 중에서 상임부회장이 결정될 지, 또 다른 사람이 선임될지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그러나 6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있어 이번 주 안으로는 상임부회장도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 통영시체육회는 회장, 상임부회장, 사무국장, 직원 2명으로 구성되며, 직원 2명은 기존의 체육회 여자직원과 생체 여자직원으로, 통합되더라도 사무원은 자동 승계되는 것으로 규정돼 있다.
통합 사무실은 통영시립도서관 옆 건물 3층 기존의 생활체육회 사무실을 쓸 것으로 알려졌다. |